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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기관에서의 보존되는양 추측

by GUSAND


June 21, 2024, 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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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기관이 없다고 판단했을텐데 왜 거기서 보존되는 양이 있다고 생각한걸까? 책에는 가역기관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이유는 보존되는 양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써있다.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보존되는 양이랑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의문

→ 일단 논리는 이렇다. (전체 과정에서 온도차에 의한 열의 이동은 없다고 생각해야함) 1. 카르노기관(가역기관)은 부피변화로만 열이 이동하게 하는 기관으로 등온, 단열과정을 통해 일을 한다. 2. 카르노기관이 열을 흡수해서 팽창하는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보존되는 양이 있다고 추측한다. 3. 보존되는 양은 열량/온도 이다. (엔트로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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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nd
 gusand  June 22, 2024, 9:22 a.m.

내가 몰랐던 것
- 열의 정확한 정의 : 물리학에서 열(熱)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식의 하나로서 일(work)과 대비된다. 즉 어떤 계(system)에서 에너지가 다른 계로 전달되는 방식에는 일과 열의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중 외부의 변수와 관계없는 에너지의 전달을 열이라 한다 (위키백과)

- 에너지의 정확한 정의 : 여기서는 열에너지(물체에 열이 전달되면 저장되는 내부에너지)

- 일의 정확한 정의 : 일(work)은 물리학에서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힘과 힘이 가해진 방향으로 움직인 거리를 곱한 물리량을 뜻한다. 일의 단위는 줄이다.

- 온도의 정확한 정의 : 열역학 제 0법칙은 "어떤 계 A와 B가 열적 평형상태에 있고, B와 C가 열적 평형상태에 있으면, A와 C도 열평형상태에 있다."이다. 이는 앞서 말한 온도의 개념을 생각해본다면 온도, 즉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밖으로 배출하려고 하는 성질의 정도"가 외부에 접촉한 계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물리량으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준이 되는 계 몇 개를 정하고 다른 계들을 그 계와 접촉시켜 열이 흐르는 방향을 봄으로써 계의 온도의 상대적인 높낮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대적인 높낮음을 절대 온도( K)나 섭씨 온도( °C)와 같이 기준을 만들어 정한다면 어떠한 계의 온도는 그 기준 내에서 이론적으로 정의가 된다. 온도의 기준과 온도에 따른 부가적인 성질들(알코올의 부피증가, 흑체복사 등)을 통해서 온도계를 만들 수 있고, 온도의 일반적인 정의는 "정해진 온도의 기준에 의하여 만들어진 온도계에서 측정되는 값"이라고 할 수 있다

- 열량과 열의 차이 : 열량은 → 칼로리(영어: calorie, 문화어: 카로리)는 에너지의 단위로, 온도가 다른 물체 사이에 전해지는 에너지의 양이다. 즉 물질의 온도를 높이는 데 소요되는 열의 양이다. 열은 에너지의 전달방식이다.

- 온도차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열기관의 특성

- 열기관 : 열 에너지를 역학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

Updated: June 22, 2024, 9:22 a.m.